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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3758 float-center" data-idxno="7375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69721_73758_5158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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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&#39;좀비딸&#39;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250만 관객을 넘어섰다. 흥행세는 공개 2주차 주말까지 이어지며 무난히 300만 관객 고지를 밟을 거로 예상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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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&#39;좀비딸&#39;은 7일 13만5717명(영화진흥위원회 기준)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. 누적 관객수는 251만명이다. 이 추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. &#39;좀비딸&#39;은 8일 오전 6시4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16만명으로 개봉작 중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. 300만 관객 돌파도 눈앞에 뒀다. 주말 중 300만 관객을 넘기게 되면 400만 관객도 가시권에 들어온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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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품은 좀비가 된 딸을 구하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. 배우 조정석이 아빠 이정환을, 최유리가 딸 수아를 연기했다. 이와 함께 이정은&middot;윤경호&middot;조여정 등이 출연했다. 이윤창 작가가 2018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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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#39;F1 더 무비&#39;는 이번 주말 국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. 영화는 5만14명을 추가, 누적 관객수 332만명을 기록 중이다. 올해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1위 &#39;미션 임파서블:파이널 레코닝&#39; 누적 관객수는 339만명, 2위 &#39;야당&#39;은 337만명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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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#39;F1 더 무비&#39;는 불의의 사고로 F1 무대를 떠나 용병 드라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&#39;소니 헤이스&#39;가 다시 F1으로 돌아와 꼴찌팀을 이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. 브래드 피트가 소니 헤이스를 연기했고, &#39;탑건:매버릭&#39;(2022)을 만든 조지프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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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&#39;발레리나&#39;(2만5630명&middot;7만명), 4위 &#39;킹 오브 킹스&#39;(1만2168명&middot;107만명), 5위 &#39;스머프&#39;(1만1054명&middot;2만명) 순이었다.</p>




	

영화 '좀비딸'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250만 관객을 넘어섰다. 흥행세는 공개 2주차 주말까지 이어지며 무난히 300만 관객 고지를 밟을 거로 예상된다.뉴시스 보도

9일 연속 1위 '좀비딸' 주말 300만명 넘는다